Specifications for SteelSeries Ikari Laser:
- Samples per second: 40,000
- Inches per second: 50
- Counts Per Inch (CPI): 1 - 3,200 (1 CPI steps)
- Acceleration: 20 G
- Buttons: 5
- Cord: 2 m / 6.5 ft (braided to improve durability)
- Polling: 1,000Hz
- Lift distance: 3,5 mm
- CPI high/low indicator
- Gold-plated USB connector
- SteelSeries FreeMove Technology
- Large pressure points that reduce friction for optimized glide
- Driverless, plug-and-play feature for LAN gamers
- Measurements: 130 mm x 83 mm (5,1 x 3,3in) - height 36 mm (1,4in)
- Operating systems: Win XP/Vista/Win 2000/Win 98/Win ME/Mac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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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테의 놀이터
스틸시리즈 IKARI LASER MOUSER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타테입니다.
이렇게 필테에 당첨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어
앱솔루트 코리아와 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며
필테!! 드디어 시작하겠습니다
필테의 진행은 다음과 같이 진행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박스 포장 및 부수기재
2. 마우스 외관
3. 마우스 기능
4. 게임테스트 (아바, 워크3, 스타, 와우)
5. 결론
첫 필테라 많이 부족하고 디카가 똑딱이라 퀄리티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사진보다 양질의 체험과 표현으로 -0- 눈을 감고도 느껴지듯!!(+_+)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박스 외관 및 부수기재
기타 다른 마우스 박스와 별 다를게 없는 모양입니다.
단단하게 잘 마우스를 보호해주며 마우스의 외관이 잘 드러나게 만들어진 박스입니다
겉 박스에서 속 내용물을 빼보니 생각과는 다르게 내용물이 흩어지질 않네요 마우스 부분빼고는...
이런식으로 마우스의 유동도 고정을 시켜놨습니다.
마우스 선이 있는곳 보이시나요
위아래로 홈이 있어서 왼쪽 부분이 들어가서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박스를 정말 세심하게 만든걸 엿볼수 있는 부분이네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지구나 이런 마우스에서도 플라스틱으로 끼워져 있어
플라스틱 재질부분이 휘거나 변형되어 희게 변해서
개인적으론... 가슴이 아팠거든요
마우스 아랫부분의 박스를 뒤집어보니 무언가 숨겨져 있네요 +_+
스티커로 잘 봉인도 되어있고!!
열어보니 비닐팩에 뭔가가 들어있습니다!!
스티커, 제품광고물, 메뉴얼, 드라이버 시디네요 ^^
박스의 구성은 공간 활용을 위해 많이 신경을 쓴 모습이 엿보여
개봉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
2. 마우스 외관
메인 샷입니다 -0-!! 스틸시리즈 로고가 제일 먼져 반겨주네요
마우스의 재질은 땀에 강할것같습니다 반들 반들하지 않고
우레탄 코팅을 하여 땀에도 강하며 미끄러지지 않는
그런 손에 착 감기는 그런 고급스러운 재질입니다..
이쁜 로고 한번 접사해봤습니다 ^^
이번엔 약간 비스듬하게도 찍어봤습니다 ^^
손에 착 감기도록 약간 마우스가 경사져 그립감이 매우 뛰어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좌측샷 입니다.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이 보이고...
아래 high low LED도 보이는군요
하얀 휠 아래부분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누를 때마다 세팅한 CPI high low값으로 변경이 되며
변경시마다 high 값 low값에 돌아가며 빛이 들어옵니다.
(저 버튼을 오래 누르면 하단에 LCD Display창이 CPI값을 휠로 변경할수 있도록 됩니다.)
엄지손가락 부분이 끌리지 않고 마우스 위에 얹어질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우측샷 입니다.
굴곡이 중간에 한번 더 있어서 넷째 손가락이 굴곡 위에 얹어지고
다섯째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집는 그런 모양으로 마우스 이동에 있어서
안정감을 줄수 있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CPI 표시 LED 쪽 접사 한번 해봤습니다..
정말 무수한 도전끝에... 초점을 잡은 제일 잘 나온 샷이군요 ㅠㅠ
마우스에 연결하면
이런식으로 불이 들어옵니다 ^^
앞으로가기, 뒤로가기버튼입니다(3,4버튼)
먼지의 압박이;;; 보이는군요 ㅠㅠ
마우스 밑바닥 샷입니다
제품명과 기본적인 사항, S/N 그리고 몇몇 인증마크 로고 등이 있고
마우스에서 제일 중요한 센서와
스틸시리즈의 독특한 특징인 LCD Display 창이 보입니다
바닥의 패드는 총 4개로 마우스의 균형을 아주 잘잡아 주고 슬라이딩감이 우수합니다
패드에 스크래치가 있는데.. 이건 마우스 기본 테스트시에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른 여타마우스(G9, MX510, MX500등)에도 동일하게 있던 스크래치입니다)
이카리 마우스의 멋진 LCD Display 이부분은 연결시에는
이런식으로 +_+ 변신을 합니다 히히
센서 샷입니다!!
스틸시리즈의 Gaming Grade Engine이 탑재되어 먼지 및 이물질에 의한 오동작을
최소화 시켰다고 합니다
센서는 OvationONS 레이저 내비게이션 센서가 탑제 되어있다고 합니다
*싸이프레스의 오베이션ONS 센서
오베이션ONS 센서는 간편한 스냅-온 렌즈 디자인과 함께 컴팩트 한
8 mm x 8 mm QFN 패키지에 탐지기와 레이저를 통합한 제품이다.
이 간편한 디바이스는 제조 비용을 줄이기 위해 마우스 어셈블리 동안
레이저 파워 눈금을 조사할 필요가 없는 레이저 눈(eye) 안전 관리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이 기술의 시그널-프로세싱 로드는 마우스 속도와는 관계가 없다.
오베이션ONS 센서는 마우스에 의해 기록된 초당 카운트를 최대화하고
현재 시장에서 많은 센서들의 장애가 되고 있는 “감속” 효과를 피하면서
최대 속도 (초당 50 인치)와 고해상도 (인치당 2800 카운트)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옵티체크 (OptiCheck) 기술은 40 kHz의 높은 포지션-샘플링 비율을
이용함에 따라 오베이션ONS 센서가 현저히 줄어든 레이턴시로 방향이나
속도를 따라가는데 변경을 위해 즉시 반응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오베이션ONS 센서 제품군은 기존의 image capture/correlation 테크닉과는 기본적으로 전혀 다른 접근방식을 위해 싸이프레스 특허의 옵티체크 (OptiCheck) 기술을 특징으로 한 제품 이다.
마우스 줄 길이 샷입니다...
G9보다 30센티는 더 긴거 같습니다;;
(이럴때 하필이면-_-;; 집안의 모든 자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안보이네요 ㅠㅠ)
확실한건 지금까지 제가 보유해본 마우스중 가장 길이가 깁니다.
마우스 선 끝부분 단자쪽 찍어봤습니다.
게이밍 마우스인 이카리!!
다른 무수한 기능과 장점도 좋지만
이렇게 USB Connector에 금도금을 해서
데이터 간섭 및 손실을 최소화한 모습!!
정말 세세한곳에서도 나는 게이밍 마우스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꼼꼼함!! 스틸시리즈 최고입니다!!
테스트 비교 대상인 G9랑도 한번 간략히 비교해보겠습니다!!
마우스 줄 끝부분샷입니다 G9 줄 끝부분에는 로고와 함께 P/N이 달려있습니다.
기존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마우스 밑부분에 인쇄된 P/N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런식으로 태그에 기입을 하는 센스!! 멋지네요
역시나 USB Connector를 보면 이카리가 금도금을 해서 포스와 뽀대가 -_-bb
위가 G9선이고 아래가 이카리 선입니다.
둘다 고무가 아니라 한번 천으로 덧씌워져있습니다.
굵기는... G9 때도 -_-; 오 튼튼하겠다 굵구만 했는데
이카리는 이거 뭐;; G9의 거의 1.5~2배 굵기입니다.
왜 이리 흔들렸는지 ㅠㅠ 두 마우스 거의 높이는 같습니다
길이는 역시 이카리가 길군요
G9는 핑거그립을 주고 쓸수 있게 되어있고
이카리는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감싸 사용합니다 -0-;
(핑거그립하기엔 너무 거대한;;)
G9의 DPI 조절 버튼이 보이는군요 -0- 전체적인 재질은 비슷합니다
버튼부를 제외하곤 둘다 우레탄코팅!!
G9의 특장점인 맨 아랫부분의 무게추 카트리지 버튼도 보이고
프로필 변환 버튼, 휠 조절버튼이 보이는군요
이카리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G9랑 가장 비교시 된 부분은
클릭감과, 휠감, 그립, 무게입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게임 테스트에서 써보지요!
3.마우스 기능
이카리 전용 마우스 어플입니다
최상단에는 프로필을 불러오고 저장하고 삭제하고 그리고 유명 프로게이머들의 세팅값을 가져올수 있는
부분이 있네요 ^^
먼저 Button Settings창입니다.
이부분에서는 각각의 버튼에 사용자 입맛에 맞추어
세팅을 할수 있게 되어있고 매크로를 지정 할 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
Sensitivity Settings 창입니다.
이곳에서는 High 값과 Low값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 CPI 세팅값이 보이네요 ^^;)
제일 난감했던 Freemove창입니다
사용자가 주로 어떤식으로 마우스를 슬라이딩 하는가에 따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이곳을 세팅하면서 -_-.. 제 아바의 킬뎃이 0.2이상 하락했습니다;; 흑 ㅠㅠ
결국엔 기본값인 Free에 올인을 하고 사용중입니다)
마지막 About창입니다.
생각해보니... 마우스 외관을 설명하면서 대부분의;; 기능을 써버렸네요
그래서 간략하게 마우스 기능을 전용 어플을 설명하며 써봤습니다.
로지텍의 Setpoint 보다 직관적인 구성으로 되어있어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고생하지 않아도 되네요;;
G9 맨처음에 사용할때는 Setpoint 사용법에 열심히 헤메줬었는데
아주 간단한 구성으로 쉽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게임테스트 및 결론은 2부에서 뵙겠습니다 ^^
4. 마우스 테스트
게임 테스트라고 하지만 게임 스샷이나 뭐 도표보다
해당 게임을 하면서 마우스를 사용했을때의 느낌 서술을 위주로 작성해봤습니다.
(저는 주로 아바.. 동생님은 워크나 스타를 주로 했습니다)
비교 대상의 마우스는 1부에서 잠시 예를 들었던 G9 입니다.
(간간히 MX510 과도 비교가 될텐데 이카리의 가격대와 성능엔
MX510에겐 벅차기에 비교대상은 G9가 메인입니다)
사용된 마우스 패드는 이준우님 알루미늄패드와
지큐브 게이밍 천패드 입니다.
이 극과극의 차이를 보이는 마우스패드와...
역시 마찬가지로 극과 극의 차이를 보이는 마우스때문에 ㅠㅠ 정말 필테내내 힘들었습니다;
(아바 S/D의 하락이 눈물이 날정도입니다 ㅎ)
이미지에서 보이듯 G9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핑거그립을 사용합니다
핑거그립(Finger Grip) : 엄지와 넷째 손가락으로 마우스 양쪽을 잡고 집게로 발사,
중지로 휠과 줌당기기를 클릭하고 새끼손가락은 아무것도
안 하는 방식
그리고 이카리는 팜그립을 사용하는 마우스입니다
팜그립(Palm Grip) : 엄지와 새끼손가락으로 마우스양쪽을 잡고 집게손가락으로 발사,
중지로 휠,넷째손가락으로 줌당기기를 클릭하는 방식
대부분의 일반 유저분들은 핑거그립을 사용하지만
오래전부터 카스를 하시던 올드유저분들은
휠업다운의 활용도를 높이기위해 많이들 팜그립을 사용하십니다.
(WCG등의 국가대항경기에 나오는 해외게이머들은 전부 팜그립을 사용합니다)
게이밍 마우스!!라는 이름을 달았기에 (그리고 외산이고 +_+)
이카리도 팜그립으로 제작된것 같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사람인 저와 제 동생님의 스펙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팜그립 유저이고 제 동생은 핑거그립유저 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서로 사용중이던 마우스는 제가 핑거그립의 G9이고
동생님이 팜그립의 MX510이지요;;
저는 고센시가 아닌 저센시유저입니다
동생님은 고센시 유저입니다.
고센시 저센시란?!
센시는 Mouse Sensivity를 줄여서 하는 말입니다.
즉 마우스 감도를 말하는것입니다 -0-
고로 고 센시는 높은 감도를 말하고
저센시는 낮은 감도를 말하겠지요!
FPS게임으로 센시를 말해보면
저센시 유저는 대개!! 라이플 유저가 많지요
헤드에 마우스를 옮겨 쏴대는 그런 유저들
(몸통샷 고센시 유저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여기선 평균적으로!!)
고센시 유저는 저격 유저들이 많습니다.
줌을 주다보면 순간적인 빠른 마우스 이동은 필수지요
어쩌다 보니 -_-;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필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꼬셨습니다!!
이렇게 필테에 당첨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어
앱솔루트 코리아와 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며
필테!! 드디어 시작하겠습니다
필테의 진행은 다음과 같이 진행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박스 포장 및 부수기재
2. 마우스 외관
3. 마우스 기능
4. 게임테스트 (아바, 워크3, 스타, 와우)
5. 결론
첫 필테라 많이 부족하고 디카가 똑딱이라 퀄리티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사진보다 양질의 체험과 표현으로 -0- 눈을 감고도 느껴지듯!!(+_+)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박스 외관 및 부수기재
기타 다른 마우스 박스와 별 다를게 없는 모양입니다.
단단하게 잘 마우스를 보호해주며 마우스의 외관이 잘 드러나게 만들어진 박스입니다
겉 박스에서 속 내용물을 빼보니 생각과는 다르게 내용물이 흩어지질 않네요 마우스 부분빼고는...
이런식으로 마우스의 유동도 고정을 시켜놨습니다.
마우스 선이 있는곳 보이시나요
위아래로 홈이 있어서 왼쪽 부분이 들어가서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박스를 정말 세심하게 만든걸 엿볼수 있는 부분이네요 솔직히 놀랐습니다..
지구나 이런 마우스에서도 플라스틱으로 끼워져 있어
플라스틱 재질부분이 휘거나 변형되어 희게 변해서
개인적으론... 가슴이 아팠거든요
마우스 아랫부분의 박스를 뒤집어보니 무언가 숨겨져 있네요 +_+
스티커로 잘 봉인도 되어있고!!
열어보니 비닐팩에 뭔가가 들어있습니다!!
스티커, 제품광고물, 메뉴얼, 드라이버 시디네요 ^^
박스의 구성은 공간 활용을 위해 많이 신경을 쓴 모습이 엿보여
개봉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
2. 마우스 외관
메인 샷입니다 -0-!! 스틸시리즈 로고가 제일 먼져 반겨주네요
마우스의 재질은 땀에 강할것같습니다 반들 반들하지 않고
우레탄 코팅을 하여 땀에도 강하며 미끄러지지 않는
그런 손에 착 감기는 그런 고급스러운 재질입니다..
이쁜 로고 한번 접사해봤습니다 ^^
이번엔 약간 비스듬하게도 찍어봤습니다 ^^
손에 착 감기도록 약간 마우스가 경사져 그립감이 매우 뛰어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좌측샷 입니다.
앞으로가기 뒤로가기 버튼이 보이고...
아래 high low LED도 보이는군요
하얀 휠 아래부분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누를 때마다 세팅한 CPI high low값으로 변경이 되며
변경시마다 high 값 low값에 돌아가며 빛이 들어옵니다.
(저 버튼을 오래 누르면 하단에 LCD Display창이 CPI값을 휠로 변경할수 있도록 됩니다.)
엄지손가락 부분이 끌리지 않고 마우스 위에 얹어질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우측샷 입니다.
굴곡이 중간에 한번 더 있어서 넷째 손가락이 굴곡 위에 얹어지고
다섯째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집는 그런 모양으로 마우스 이동에 있어서
안정감을 줄수 있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CPI 표시 LED 쪽 접사 한번 해봤습니다..
정말 무수한 도전끝에... 초점을 잡은 제일 잘 나온 샷이군요 ㅠㅠ
마우스에 연결하면
이런식으로 불이 들어옵니다 ^^
앞으로가기, 뒤로가기버튼입니다(3,4버튼)
먼지의 압박이;;; 보이는군요 ㅠㅠ
마우스 밑바닥 샷입니다
제품명과 기본적인 사항, S/N 그리고 몇몇 인증마크 로고 등이 있고
마우스에서 제일 중요한 센서와
스틸시리즈의 독특한 특징인 LCD Display 창이 보입니다
바닥의 패드는 총 4개로 마우스의 균형을 아주 잘잡아 주고 슬라이딩감이 우수합니다
패드에 스크래치가 있는데.. 이건 마우스 기본 테스트시에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른 여타마우스(G9, MX510, MX500등)에도 동일하게 있던 스크래치입니다)
이카리 마우스의 멋진 LCD Display 이부분은 연결시에는
이런식으로 +_+ 변신을 합니다 히히
센서 샷입니다!!
스틸시리즈의 Gaming Grade Engine이 탑재되어 먼지 및 이물질에 의한 오동작을
최소화 시켰다고 합니다
센서는 OvationONS 레이저 내비게이션 센서가 탑제 되어있다고 합니다
*싸이프레스의 오베이션ONS 센서
오베이션ONS 센서는 간편한 스냅-온 렌즈 디자인과 함께 컴팩트 한
8 mm x 8 mm QFN 패키지에 탐지기와 레이저를 통합한 제품이다.
이 간편한 디바이스는 제조 비용을 줄이기 위해 마우스 어셈블리 동안
레이저 파워 눈금을 조사할 필요가 없는 레이저 눈(eye) 안전 관리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이 기술의 시그널-프로세싱 로드는 마우스 속도와는 관계가 없다.
오베이션ONS 센서는 마우스에 의해 기록된 초당 카운트를 최대화하고
현재 시장에서 많은 센서들의 장애가 되고 있는 “감속” 효과를 피하면서
최대 속도 (초당 50 인치)와 고해상도 (인치당 2800 카운트)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옵티체크 (OptiCheck) 기술은 40 kHz의 높은 포지션-샘플링 비율을
이용함에 따라 오베이션ONS 센서가 현저히 줄어든 레이턴시로 방향이나
속도를 따라가는데 변경을 위해 즉시 반응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오베이션ONS 센서 제품군은 기존의 image capture/correlation 테크닉과는 기본적으로 전혀 다른 접근방식을 위해 싸이프레스 특허의 옵티체크 (OptiCheck) 기술을 특징으로 한 제품 이다.
마우스 줄 길이 샷입니다...
G9보다 30센티는 더 긴거 같습니다;;
(이럴때 하필이면-_-;; 집안의 모든 자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안보이네요 ㅠㅠ)
확실한건 지금까지 제가 보유해본 마우스중 가장 길이가 깁니다.
마우스 선 끝부분 단자쪽 찍어봤습니다.
게이밍 마우스인 이카리!!
다른 무수한 기능과 장점도 좋지만
이렇게 USB Connector에 금도금을 해서
데이터 간섭 및 손실을 최소화한 모습!!
정말 세세한곳에서도 나는 게이밍 마우스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꼼꼼함!! 스틸시리즈 최고입니다!!
테스트 비교 대상인 G9랑도 한번 간략히 비교해보겠습니다!!
마우스 줄 끝부분샷입니다 G9 줄 끝부분에는 로고와 함께 P/N이 달려있습니다.
기존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마우스 밑부분에 인쇄된 P/N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런식으로 태그에 기입을 하는 센스!! 멋지네요
역시나 USB Connector를 보면 이카리가 금도금을 해서 포스와 뽀대가 -_-bb
위가 G9선이고 아래가 이카리 선입니다.
둘다 고무가 아니라 한번 천으로 덧씌워져있습니다.
굵기는... G9 때도 -_-; 오 튼튼하겠다 굵구만 했는데
이카리는 이거 뭐;; G9의 거의 1.5~2배 굵기입니다.
왜 이리 흔들렸는지 ㅠㅠ 두 마우스 거의 높이는 같습니다
길이는 역시 이카리가 길군요
G9는 핑거그립을 주고 쓸수 있게 되어있고
이카리는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감싸 사용합니다 -0-;
(핑거그립하기엔 너무 거대한;;)
G9의 DPI 조절 버튼이 보이는군요 -0- 전체적인 재질은 비슷합니다
버튼부를 제외하곤 둘다 우레탄코팅!!
G9의 특장점인 맨 아랫부분의 무게추 카트리지 버튼도 보이고
프로필 변환 버튼, 휠 조절버튼이 보이는군요
이카리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G9랑 가장 비교시 된 부분은
클릭감과, 휠감, 그립, 무게입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게임 테스트에서 써보지요!
3.마우스 기능
† steelseries Ikari Laser
|
이카리 전용 마우스 어플입니다
최상단에는 프로필을 불러오고 저장하고 삭제하고 그리고 유명 프로게이머들의 세팅값을 가져올수 있는
부분이 있네요 ^^
먼저 Button Settings창입니다.
이부분에서는 각각의 버튼에 사용자 입맛에 맞추어
세팅을 할수 있게 되어있고 매크로를 지정 할 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
Sensitivity Settings 창입니다.
이곳에서는 High 값과 Low값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제 CPI 세팅값이 보이네요 ^^;)
제일 난감했던 Freemove창입니다
사용자가 주로 어떤식으로 마우스를 슬라이딩 하는가에 따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이곳을 세팅하면서 -_-.. 제 아바의 킬뎃이 0.2이상 하락했습니다;; 흑 ㅠㅠ
결국엔 기본값인 Free에 올인을 하고 사용중입니다)
마지막 About창입니다.
생각해보니... 마우스 외관을 설명하면서 대부분의;; 기능을 써버렸네요
그래서 간략하게 마우스 기능을 전용 어플을 설명하며 써봤습니다.
로지텍의 Setpoint 보다 직관적인 구성으로 되어있어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고생하지 않아도 되네요;;
G9 맨처음에 사용할때는 Setpoint 사용법에 열심히 헤메줬었는데
아주 간단한 구성으로 쉽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게임테스트 및 결론은 2부에서 뵙겠습니다 ^^
4. 마우스 테스트
게임 테스트라고 하지만 게임 스샷이나 뭐 도표보다
해당 게임을 하면서 마우스를 사용했을때의 느낌 서술을 위주로 작성해봤습니다.
(저는 주로 아바.. 동생님은 워크나 스타를 주로 했습니다)
비교 대상의 마우스는 1부에서 잠시 예를 들었던 G9 입니다.
(간간히 MX510 과도 비교가 될텐데 이카리의 가격대와 성능엔
MX510에겐 벅차기에 비교대상은 G9가 메인입니다)
사용된 마우스 패드는 이준우님 알루미늄패드와
지큐브 게이밍 천패드 입니다.
이 극과극의 차이를 보이는 마우스패드와...
역시 마찬가지로 극과 극의 차이를 보이는 마우스때문에 ㅠㅠ 정말 필테내내 힘들었습니다;
(아바 S/D의 하락이 눈물이 날정도입니다 ㅎ)
이미지에서 보이듯 G9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핑거그립을 사용합니다
핑거그립(Finger Grip) : 엄지와 넷째 손가락으로 마우스 양쪽을 잡고 집게로 발사,
중지로 휠과 줌당기기를 클릭하고 새끼손가락은 아무것도
안 하는 방식
그리고 이카리는 팜그립을 사용하는 마우스입니다
팜그립(Palm Grip) : 엄지와 새끼손가락으로 마우스양쪽을 잡고 집게손가락으로 발사,
중지로 휠,넷째손가락으로 줌당기기를 클릭하는 방식
대부분의 일반 유저분들은 핑거그립을 사용하지만
오래전부터 카스를 하시던 올드유저분들은
휠업다운의 활용도를 높이기위해 많이들 팜그립을 사용하십니다.
(WCG등의 국가대항경기에 나오는 해외게이머들은 전부 팜그립을 사용합니다)
게이밍 마우스!!라는 이름을 달았기에 (그리고 외산이고 +_+)
이카리도 팜그립으로 제작된것 같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사람인 저와 제 동생님의 스펙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팜그립 유저이고 제 동생은 핑거그립유저 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서로 사용중이던 마우스는 제가 핑거그립의 G9이고
동생님이 팜그립의 MX510이지요;;
저는 고센시가 아닌 저센시유저입니다
동생님은 고센시 유저입니다.
고센시 저센시란?!
센시는 Mouse Sensivity를 줄여서 하는 말입니다.
즉 마우스 감도를 말하는것입니다 -0-
고로 고 센시는 높은 감도를 말하고
저센시는 낮은 감도를 말하겠지요!
FPS게임으로 센시를 말해보면
저센시 유저는 대개!! 라이플 유저가 많지요
헤드에 마우스를 옮겨 쏴대는 그런 유저들
(몸통샷 고센시 유저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여기선 평균적으로!!)
고센시 유저는 저격 유저들이 많습니다.
줌을 주다보면 순간적인 빠른 마우스 이동은 필수지요
어쩌다 보니 -_-;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필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꼬셨습니다!!
니가!! 잘하면 이카리는 네것이다!!-_-;;!! 날 잘 설득해봐라!!
IKARI와 다른 마우스 비교!!?사용기
나
보자마자 쥐었을때의 느낌은 손바닥에 꽉 차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레탄 코팅으로 미끄러지지 않고 손바닥을 감싸고
안정적으로 손가락 손가락 위치마저 정해져있는 바디가
정말 많이 연구하고 많들어졌구나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제 손가락은 F1~F10까지 닿을정도의 길이지만 손바닥이 조금 넓습니다)
클릭감은 G9처럼 단단한 클릭감이 아닌 MX510에서의 딸깍 딸깍하는 가벼운 느낌의 클릭감입니다.
휠감은 G9의(2가지 모드를 제외하고... 걸리게 설정했을 때)부드러움에 비해
약간 단단하다... G9같은경우 힘차게(?) 휠을 굴리면... 팍팍 넘어가주는데
이넘은 약간 빡빡하고 단단해서 정말 돌린만큼만 넘어간다;; 개인적으로 휠감은 G9가 더 나은것 같다
슬라이딩은 둘다 정말 부드러운 슬라이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절제된 브레이킹이 가능한 마우스였습니다
아바나 FPS류의 게임시에 정말... 걸림감이 전혀 없는 부드러운 -0- 슬라이딩에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묵직한 마우스를 좋아하는 저에겐
다소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타나 워크등의 RTS게임시에 정확하고 세밀한 무빙과 클릭이 가능해서
컨트롤 게임할때도 -0- 우수한 성적을 낼수 있었습니다
동생님
부드러운 슬라이딩감과 가벼운 클릭감
핑거그립인 G9에 비해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을 주지만
처음 사용시 팜그립 마우스 치고는 처음 사용시 높이가 살짝 낮은 느낌이였다.
(MX510에 비해 거의 0.5cm~1cm 낮다 G9보단 0.5cm정도 높다)
빠르게 버튼 난사시에도 아주 안정적인 느낌이 였다
게임을 하다 보면 다른 마우스와는 다르게 상당히 가볍고 안정적인 그립감이여서
장시간 사용했을경우 손과 손목에 부담이 적고
마우스를 잡고있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손에 딱 맞아서 쥐어진다는 느낌이다
(여기서 의견을 들어보니 제가 외관에서 이야기 했던 다른마우스에는 없는
마우스 우측의 네번째 손가락 지지하는 굴곡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이것때문에 마우스를 쥘때 아주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대 장점이자 단점은
무지막지하게 부드러운 슬라이딩감이다. 너무 부드러워 가끔 브레이킹이 안된다.
스타나 워크보다 더 오래하는 게임은 와우인데
와우에서 가장 많이쓰는 마우스 버튼은 3,4번 이다.
그런데 이카리를 쓰면서 깜짝 놀라고 말았다
딸깍하는 클릭감이 아닌 정말 거부감 없는 클릭 감이..!!
이카리는 꼭 MX510과 G9를 퓨전한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MX510를 발전시켜 적용한 바디에 G9의 재질과 슬라이딩감
그리고 두 마우스랑 비교할수 없는 가벼운 클릭감!
G9를 쓰면서 느꼈던 감동에 무려 5배는 된다!!
준우님 알루미늄 패드에 IKARI 사용시 느낌
나
이건... 말그대로 빙판에서 미끄러지는 느낌이다(-_-;;)
G9에 컨트롤써클을 붙였을때 알루패드 사용시 느낌보다 더 미끄러진다;
아예 저항값이 0인 느낌이 들정도로... 아주 미끄럽다 ㅠㅠ
이거 때문에.... 아바에서 S/D가 엄청 떨어졌다;;
알루패드에 사용하면서 바로 브레이킹 서클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잘라서 붙였다
짠....-_-;
G9 2회분이 들었다 ㅠㅠ(이카리용도 아X조X라 에서 판매중이다; 하지만 급한대로 ㅠㅠ)
엉성하게 잘라진 몇몇개 써클을 보며 피토할거같았지만..
붙이고 나서는 정확하게 컨트롤이 가능한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고
손에 적응되고 나선 -0- 아바에서 S/D가 상승하게 되었다.
헤드에 에임조준시에 빠르게 조준이 가능했다!
동생님
스타나 워크를 했을때 전 고센시 유저로 미친듯 마우스를 움직여댑니다.
그래서 슬라이딩감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데 기존 G9로 사용했을때도
부드러운 슬라이딩감에 많이 만족했었다.
그런데 이카리의 슬라이딩감을 맛본순간 정말... 이렇게 미끄러질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RTS에서 가장중요한건 드래그 시에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유닛을 선택하느냐인데
부드러운 이 슬라이딩을 맛보니 정말 감격 그 자체이다!!
천패드에서 IKARI 사용기
나
저센시 유저...-_-; 천패드 사용기이다...
솔직한 마음으로... 쓰고 싶지 않다 ㅠㅠ
아바 3판을 섬멸전을하는데 -_-;;
거진 15경기를 하면서 킬뎃이 0.2xx 대가 나왔다 -_ㅠ;;
정말이지 마우스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다..
개인적으로 투자비용이 100% 일때
마우스에 65% 패드에 35%는 투자해야 둘의 성능이 어우러져 감동이 나오는것이다..
거친 표면과 부드러운 -_-; 슬라이딩이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가 아닌... 어색한 무빙감만 남았다;
동생님
이카리는 천패드와 사용하면서 안정적인 감을 느꼈다..
다른 마우스에 천패드 사용할때와 비교한다면 당연히 슬라이딩이 매우 부드러웠다
그렇지만.. 이카리의 장점인 슬라이딩감을 약간 깎아먹는듯한 느낌이 든다
슬라이딩시 반응이 아무래도 알루미늄 패드보다 느린것 같다.
가격대가 다른 패드의 비교인만큼... 실망감이 큰건 사실이다
5. 결론
IKARI LAZER MOUSE
개인적으로 컴퓨터 구입시 본체보다 키보드 및 마우스 모니터등 몸과 직접 맡닿아 사용하는 장비에
투자를 더 많이한다 그 중에서도 마우스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사람이 바로 본인이다...
이에 필테를 해본 경험도 없이 바로 이카리를 보자마자 도전을 해보게 되었다.
(앱솔루트 코리아와 플웨즈대장님의 블레싱으로 경험해 보게되어 정말 기뻤다!!)
이카리의 가격대는 일반 유저가 쉽게 접근하기 힘든 가격대지만 (다나와 최저가 기준 109000)
그 슬라이딩감과 그립감...클릭감을 맛본다면 구입해도 정말 후회하지 않을 마우스이다.
팜그립의 마우스로 거의 모든 마우스가 인체공학적으로 한계에 다다랐다고 생각할정도로
비슷한 모양으로 나오고 있는 시점인데.. 이순간에도 이카리는 진화했다.
수많은 사람이 노력했다는 증거인 저 4번째 손가락을 얹을수 있는 굴곡...
정말 혁신적이라 생각된다 (이것만으로도 이카리는 정말 가치가 있다!
이 굴곡 하나만으로 그립감의 지존이 되어버렸다)
G9와 비교해 보면서 정말 다른 스타일의 마우스만 서로 목표하는 바가 동일하다는걸 느꼈다
이카리는 자신이 태어난 이유인 게이밍에 최적화 된 모습을 보이며
센서의 정확한 스캐닝률과 금도금 단자.. 그리고 설정된 CPI값이 저장되어
어디서나 세팅값을 사용할수 있고 CPI설정 버튼을 눌러 수정도 가능하다.
또 손목과 손의 피로도를 줄여줘서 게임에 -_-; 더욱 몰두할수 있게 해준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마우스질을 하다보면... 어느새 해가 뉘엇뉘엇지고 있었다;;
필테를 빌미로 오랜만에 정말 징하게 게임해보는것 같다 히히 ^^)
G9는 유저의 성격에 따라 바디도 갈아 끼울수 있고..
무게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역시 설정된 세팅값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어있다.
다양한 유저들의 성향을 이카리는 게이밍에 최적화하여 대응했고
G9는 유저들의 입맛에 따라 수정할수 있게 내놓았다.
처음엔 둘을 비교하며 장단점을 쓰려 했었다..
하지만 사용을 하다보니 마우스의 장단점보다
어떤 느낌인지 다가오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다른 하드웨어 구입시에... 다른유저들의 의견에 기대해서 샀다가 실패한것도 있었고
의견 때문에 구입하고 엄청나게 걱정했지만 실사용해보니 만족했던 제품들이 있었듯..)
더구나 사람마다 마우스를 쥐는 그립법도 다르고 슬라이딩 방식이나 감도 설정도 다르다.
그래서 이건 뭐다! 라고 정의 내리기 보단
사용 유저의 성향을 기입하고 그에 따른 느낌을 적어서
리뷰를 보는분들에게 직접적인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해보았다
(성공여부는...-_-;; 후 모르겠습니다;; 한 네시간째 모니터 보며 글쓰니 멍해지네요;;;)
이만 줄이고 마우스에 궁금한점이 있다면 언제나 쪽지 보내주세요 상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필테는...-_-; 언제나 업데이트 될겁니다... 제가 사용해보고 느낀점이 있으면..
수정하고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카리... 이넘 물건입니다 ^^!!
감사합니다 ^^
IKARI와 다른 마우스 비교!!?사용기
나
보자마자 쥐었을때의 느낌은 손바닥에 꽉 차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레탄 코팅으로 미끄러지지 않고 손바닥을 감싸고
안정적으로 손가락 손가락 위치마저 정해져있는 바디가
정말 많이 연구하고 많들어졌구나 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제 손가락은 F1~F10까지 닿을정도의 길이지만 손바닥이 조금 넓습니다)
클릭감은 G9처럼 단단한 클릭감이 아닌 MX510에서의 딸깍 딸깍하는 가벼운 느낌의 클릭감입니다.
휠감은 G9의(2가지 모드를 제외하고... 걸리게 설정했을 때)부드러움에 비해
약간 단단하다... G9같은경우 힘차게(?) 휠을 굴리면... 팍팍 넘어가주는데
이넘은 약간 빡빡하고 단단해서 정말 돌린만큼만 넘어간다;; 개인적으로 휠감은 G9가 더 나은것 같다
슬라이딩은 둘다 정말 부드러운 슬라이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절제된 브레이킹이 가능한 마우스였습니다
아바나 FPS류의 게임시에 정말... 걸림감이 전혀 없는 부드러운 -0- 슬라이딩에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묵직한 마우스를 좋아하는 저에겐
다소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타나 워크등의 RTS게임시에 정확하고 세밀한 무빙과 클릭이 가능해서
컨트롤 게임할때도 -0- 우수한 성적을 낼수 있었습니다
동생님
부드러운 슬라이딩감과 가벼운 클릭감
핑거그립인 G9에 비해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을 주지만
처음 사용시 팜그립 마우스 치고는 처음 사용시 높이가 살짝 낮은 느낌이였다.
(MX510에 비해 거의 0.5cm~1cm 낮다 G9보단 0.5cm정도 높다)
빠르게 버튼 난사시에도 아주 안정적인 느낌이 였다
게임을 하다 보면 다른 마우스와는 다르게 상당히 가볍고 안정적인 그립감이여서
장시간 사용했을경우 손과 손목에 부담이 적고
마우스를 잡고있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손에 딱 맞아서 쥐어진다는 느낌이다
(여기서 의견을 들어보니 제가 외관에서 이야기 했던 다른마우스에는 없는
마우스 우측의 네번째 손가락 지지하는 굴곡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이것때문에 마우스를 쥘때 아주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대 장점이자 단점은
무지막지하게 부드러운 슬라이딩감이다. 너무 부드러워 가끔 브레이킹이 안된다.
스타나 워크보다 더 오래하는 게임은 와우인데
와우에서 가장 많이쓰는 마우스 버튼은 3,4번 이다.
그런데 이카리를 쓰면서 깜짝 놀라고 말았다
딸깍하는 클릭감이 아닌 정말 거부감 없는 클릭 감이..!!
이카리는 꼭 MX510과 G9를 퓨전한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MX510를 발전시켜 적용한 바디에 G9의 재질과 슬라이딩감
그리고 두 마우스랑 비교할수 없는 가벼운 클릭감!
G9를 쓰면서 느꼈던 감동에 무려 5배는 된다!!
준우님 알루미늄 패드에 IKARI 사용시 느낌
나
이건... 말그대로 빙판에서 미끄러지는 느낌이다(-_-;;)
G9에 컨트롤써클을 붙였을때 알루패드 사용시 느낌보다 더 미끄러진다;
아예 저항값이 0인 느낌이 들정도로... 아주 미끄럽다 ㅠㅠ
이거 때문에.... 아바에서 S/D가 엄청 떨어졌다;;
알루패드에 사용하면서 바로 브레이킹 서클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잘라서 붙였다
짠....-_-;
G9 2회분이 들었다 ㅠㅠ(이카리용도 아X조X라 에서 판매중이다; 하지만 급한대로 ㅠㅠ)
엉성하게 잘라진 몇몇개 써클을 보며 피토할거같았지만..
붙이고 나서는 정확하게 컨트롤이 가능한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고
손에 적응되고 나선 -0- 아바에서 S/D가 상승하게 되었다.
헤드에 에임조준시에 빠르게 조준이 가능했다!
동생님
스타나 워크를 했을때 전 고센시 유저로 미친듯 마우스를 움직여댑니다.
그래서 슬라이딩감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데 기존 G9로 사용했을때도
부드러운 슬라이딩감에 많이 만족했었다.
그런데 이카리의 슬라이딩감을 맛본순간 정말... 이렇게 미끄러질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RTS에서 가장중요한건 드래그 시에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유닛을 선택하느냐인데
부드러운 이 슬라이딩을 맛보니 정말 감격 그 자체이다!!
천패드에서 IKARI 사용기
나
저센시 유저...-_-; 천패드 사용기이다...
솔직한 마음으로... 쓰고 싶지 않다 ㅠㅠ
아바 3판을 섬멸전을하는데 -_-;;
거진 15경기를 하면서 킬뎃이 0.2xx 대가 나왔다 -_ㅠ;;
정말이지 마우스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다..
개인적으로 투자비용이 100% 일때
마우스에 65% 패드에 35%는 투자해야 둘의 성능이 어우러져 감동이 나오는것이다..
거친 표면과 부드러운 -_-; 슬라이딩이 어우러져...
환상의 하모니가 아닌... 어색한 무빙감만 남았다;
동생님
이카리는 천패드와 사용하면서 안정적인 감을 느꼈다..
다른 마우스에 천패드 사용할때와 비교한다면 당연히 슬라이딩이 매우 부드러웠다
그렇지만.. 이카리의 장점인 슬라이딩감을 약간 깎아먹는듯한 느낌이 든다
슬라이딩시 반응이 아무래도 알루미늄 패드보다 느린것 같다.
가격대가 다른 패드의 비교인만큼... 실망감이 큰건 사실이다
5. 결론
IKARI LAZER MOUSE
개인적으로 컴퓨터 구입시 본체보다 키보드 및 마우스 모니터등 몸과 직접 맡닿아 사용하는 장비에
투자를 더 많이한다 그 중에서도 마우스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사람이 바로 본인이다...
이에 필테를 해본 경험도 없이 바로 이카리를 보자마자 도전을 해보게 되었다.
(앱솔루트 코리아와 플웨즈대장님의 블레싱으로 경험해 보게되어 정말 기뻤다!!)
이카리의 가격대는 일반 유저가 쉽게 접근하기 힘든 가격대지만 (다나와 최저가 기준 109000)
그 슬라이딩감과 그립감...클릭감을 맛본다면 구입해도 정말 후회하지 않을 마우스이다.
팜그립의 마우스로 거의 모든 마우스가 인체공학적으로 한계에 다다랐다고 생각할정도로
비슷한 모양으로 나오고 있는 시점인데.. 이순간에도 이카리는 진화했다.
수많은 사람이 노력했다는 증거인 저 4번째 손가락을 얹을수 있는 굴곡...
정말 혁신적이라 생각된다 (이것만으로도 이카리는 정말 가치가 있다!
이 굴곡 하나만으로 그립감의 지존이 되어버렸다)
G9와 비교해 보면서 정말 다른 스타일의 마우스만 서로 목표하는 바가 동일하다는걸 느꼈다
이카리는 자신이 태어난 이유인 게이밍에 최적화 된 모습을 보이며
센서의 정확한 스캐닝률과 금도금 단자.. 그리고 설정된 CPI값이 저장되어
어디서나 세팅값을 사용할수 있고 CPI설정 버튼을 눌러 수정도 가능하다.
또 손목과 손의 피로도를 줄여줘서 게임에 -_-; 더욱 몰두할수 있게 해준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마우스질을 하다보면... 어느새 해가 뉘엇뉘엇지고 있었다;;
필테를 빌미로 오랜만에 정말 징하게 게임해보는것 같다 히히 ^^)
G9는 유저의 성격에 따라 바디도 갈아 끼울수 있고..
무게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역시 설정된 세팅값으로 사용할수 있게 되어있다.
다양한 유저들의 성향을 이카리는 게이밍에 최적화하여 대응했고
G9는 유저들의 입맛에 따라 수정할수 있게 내놓았다.
처음엔 둘을 비교하며 장단점을 쓰려 했었다..
하지만 사용을 하다보니 마우스의 장단점보다
어떤 느낌인지 다가오는게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다른 하드웨어 구입시에... 다른유저들의 의견에 기대해서 샀다가 실패한것도 있었고
의견 때문에 구입하고 엄청나게 걱정했지만 실사용해보니 만족했던 제품들이 있었듯..)
더구나 사람마다 마우스를 쥐는 그립법도 다르고 슬라이딩 방식이나 감도 설정도 다르다.
그래서 이건 뭐다! 라고 정의 내리기 보단
사용 유저의 성향을 기입하고 그에 따른 느낌을 적어서
리뷰를 보는분들에게 직접적인 느낌을 전달하려고 노력해보았다
(성공여부는...-_-;; 후 모르겠습니다;; 한 네시간째 모니터 보며 글쓰니 멍해지네요;;;)
이만 줄이고 마우스에 궁금한점이 있다면 언제나 쪽지 보내주세요 상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필테는...-_-; 언제나 업데이트 될겁니다... 제가 사용해보고 느낀점이 있으면..
수정하고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카리... 이넘 물건입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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